소디엑, 9월 25일 컴백 확정…6개월 만 [공식]

사진 = 잭소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는 9월 25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30일 소디엑은 공식 채널을 통해 9월 25일 새 앨범 발매일이 담긴 무드 포스터를 공개하고 가요계 컴백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소디엑의 이번 컴백은 지난 3월 공개한 싱글 앨범 ’소울 데이(XOUL DAY)’ 이후 6개월 만으로 눈부시게 돌아오는 만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데이(SOME DAY)’에서 선보일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컴백일 예고 공개에 맞춰 선보인 무드 포스터에는 드넓은 들판을 다같이 달려나가는 소디엑(XODIAC)의 밝은 모습이 담겼다. 싱그러운 잔디에 강렬한 햇살 그리고 화사한 블루 스카이까지 완벽한 청량함이 어울리는 소디엑(XODIAC)이 청춘과 자유를 즐기는듯 해맑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소디엑(XODIAC)은 ‘XODIAC 1st FAN-CON ［X TO MEET U 2024 ]’ 타이틀로 서울, 도쿄, 홍콩을 돌며 생애 첫 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콘서트 성료에 이어 컴백까지 확정지으면서 무대 위에서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