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딥페이크 성범죄' 정부 대처 적절했나" 감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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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 대처가 적절했는지,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올해 초부터 AI 기술 오·남용 대책을 점검하는 '인공지능 시대 대응 실태' 감사를 준비해 왔으며, 이 감사를 진행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키운 것은 아닌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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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합성해 유포하는 이른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 대처가 적절했는지, 감사에 착수합니다.
감사원은 올해 초부터 AI 기술 오·남용 대책을 점검하는 '인공지능 시대 대응 실태' 감사를 준비해 왔으며, 이 감사를 진행하면서 최근 논란이 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가 소극적으로 대처해 피해를 키운 것은 아닌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르면 오는 11월부터 현장 조사에 착수해, 정부의 AI 관련 정책의 미비점과 개선 방안이 있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206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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