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축제 속속 개막.."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만전"

박혜진 2024. 8. 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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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접어들면서 지역별로 축제가 속속 개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일(31일) 무주 반딧불 축제를 시작으로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임실N치즈축제 등 다양한 하반기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특히 각 축제마다 안전사고와 일회용품 사용, 바가지요금이 없는 3무(無)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만전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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