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신성•김중연, 흥으로 꽉 찬 무대 선사…'매력 철철'

사진=MBC ON '트롯챔피언'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신성, 김중연이 '트롯챔피언' 무대를 흥으로 꽉 채웠다.

신성과 김중연은 29일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성은 '못 먹어도 GO' 무대로 관객들 앞에 섰다. 시작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한 신성은 귀공자 느낌이 물씬 나는 흰색 슈트로 남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성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반전 매력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신나는 음악과 조화를 이룬 신성의 탄탄한 가창력이 흥을 한층 끌어올렸고 몰입도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김중연은 '사랑의 스위치' 무대를 선보였다.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한 김중연은 이목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중연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벽하게 평정했다. 곡의 신나는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김중연만의 흥 넘치는 디스코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다양한 방송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신성, 김중연은 오는 9월22일 정오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새 싱글 '약속(You and I)'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월21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엔딩 콘서트 <약속 : You and I>'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및 멜론티켓 콘서트 실시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