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4만 석도 부족했다…인스파이어 아레나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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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가 월드투어 티켓을 모두 팔았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막을 올린다.
다음 달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 전 회차 4만여 석이 전석 솔드아웃 됐다.
한편 데이식스는 투어에 앞서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9번째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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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데이식스가 월드투어 티켓을 모두 팔았다.
데이식스는 다음 달 20~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3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의 막을 올린다.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지난 28일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 4기를 대상으로 티켓 선예매를 진행했다. 다음 달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 전 회차 4만여 석이 전석 솔드아웃 됐다.
지난 4월 개최한 '웰컴 투 더 쇼' 이후 5개월 만의 공연이다. 월드 투어로는 약 4년 8개월 만이다. 해외 지역 공연도 대성황을 이뤘다. 전 지역 완판을 기록했다.
오는 10월 5일 쿠알라룸푸르 단독 콘서트는 매진 후 1회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인도네시아 3개 도시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공연 역시 솔드아웃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월드투어는 인천에서 시작해 쿠알라룸푸르, 발리, 수라바야, 자카르타, 싱가포르, 방콕, 내년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등지로 이어진다. 향후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투어에 앞서 다음 달 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9번째 미니 앨범 '밴드 에이드'(Band Aid)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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