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반기 축제 "맛있게 깨끗하게 즐긴다"…일회용품·바가지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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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지역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14개 시군의 특색을 살린 우수 축제를 육성해 전북을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전북투어버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전북도의 이번 축제 준비는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동시에 꾀하는 종합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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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올해 하반기 지역축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14개 시군의 특색을 살린 우수 축제를 육성해 전북을 세계적인 축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북도는 각 지역의 고유한 맛과 멋을 살린 풍성한 프로그램을 전문가와 함께 기획 중이다. 특히 '3무(無) 축제'를 목표로 안전사고, 일회용품 사용, 바가지요금 근절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광객 유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야간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화려한 조명을 활용한 야간경관과 미디어아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는 체류형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역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전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축제 참여자에게 지역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전북투어버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전북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전북도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 축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이번 축제 준비는 지역 문화 발전과 관광산업 활성화, 그리고 지역경제 발전을 동시에 꾀하는 종합적인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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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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