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신지, 머리 자르며 나이도 뚝 잘랐네…확 어려진 근황

김지원 2024. 8. 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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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머리를 짧게 잘랐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시원하게 잘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신지는 짧아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는 지난 22일 코요태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녹음 끝"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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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신지 SNS


그룹 코요태 신지가 머리를 짧게 잘랐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SNS에 "시원하게 잘라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단발병'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사진=신지 SNS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신지는 짧아진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더 어려 보인다", "머리카락과 함께 나이도 뚝 잘라버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신지는 지난 22일 코요태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 녹음 끝"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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