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 안전관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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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남해안 3개 시·도(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여수), 경남(통영), 부산시가 함께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구축,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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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남해안 3개 시·도(전라남도, 경상남도,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회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는 전남(여수), 경남(통영), 부산시가 함께 남해안권 해양레저 관광벨트를 구축,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개국 23척 3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으로 해경은 대회기간 안구조정 등 경비함정 4척을 동원해 해양 안전관리를 지원할 방침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경기수역 안전순찰과 긴급상황 발생 대비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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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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