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나란히 아시아콘텐츠어워즈 후보 등극

배효주 2024. 8.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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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오는 10월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경쟁 부문 후보작 및 본심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배우상 부문에 최우식, 이희준, 김요한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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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가 오는 10월 6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를 앞두고 경쟁 부문 후보작 및 본심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살인자ㅇ난감'은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뿐만 아니라 배우상 부문에 최우식, 이희준, 김요한이 후보에 올랐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 박보영이 후보로 올랐으며, '삼식이 삼촌'은 베스트 OTT 오리지널, 신인상 여자 부문에 티파니 영이 후보에 올랐다. '선재 업고 튀어'는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 김혜윤, 신인상 남자 부문에 변우석이 후보로 선정됐고, 올해 처음 신설된 음악상에 드라마 속 밴드 이클립스가 부른 OST ‘소나기’도 후보에 올랐다.

주연 배우상 남자 부문 후보에는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조진웅, '번화'의 후 거, '비반'의 사카이 마사토, '살인자ㅇ난감'의 최우식, '소년시대'의 임시완, '유생지년'의 우 캉런, '정강 경찰서: 시즌 1'의 허광한이 올랐다.

주연 배우상 여자 부문에는 '불구선량적아문'의 임의신, '선재 업고 튀어'의 김혜윤, '시가렛 걸'의 디안 사스트로와르도요, '아이 러브 유'의 니카이도 후미, '완벽하지 않은 피해자'의 저우 쉰,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박보영이 후보에 올랐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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