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9월 갱년기 중년 여성 대상 '건강관리 교실' 운영

오현주 기자 2024. 8.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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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몸과 마음에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장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관리교실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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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갱념기 건강관리 교실' 운영 (성동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몸과 마음에 다양한 변화를 겪는 중장년 여성을 위한 '갱년기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관리교실은 성동구보건소와 성동50플러스센터가 함께 운영한다. 9월 4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7회 걸쳐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한의학, 마음 건강, 영양 관리 등 갱년기 관리를 위한 분야별 건강특강과 대사증후군 검사, 체력 측정 등 건강모니터링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별 교육 및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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