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여파' 소방 구급출동 감소세

제주방송 이효형 2024. 8. 30.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대란 여파로 병원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119 구급출동 건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구급대 출동 건수는 3만 3,70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출동 건수는 6%, 병원 이송 인원은 8% 정도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출동 감소 이유로 의료계 집단행동과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 홍보, 코로나19 완화 등을 꼽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의료대란 여파로 병원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119 구급출동 건수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구급대 출동 건수는 3만 3,70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출동 건수는 6%, 병원 이송 인원은 8% 정도 줄었습니다.

소방본부는 구급출동 감소 이유로 의료계 집단행동과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 홍보, 코로나19 완화 등을 꼽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