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CBS노컷뉴스 주보배 기자 2024. 8. 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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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중민주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환수복지당으로 정당을 등록했고 2017년 민중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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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민중민주당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민중민주당은 2016년 환수복지당으로 정당을 등록했고 2017년 민중민주당으로 당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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