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웅촌~청량 2㎞ 구간 산불진화 임도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주군은 웅촌면 대복리에서 청량읍 삼정리 구간에 산불진화 임도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울주군은 9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총 2㎞ 구간을 대상으로 임도 신설공사를 실시한다.
현재 울주군 내 임도는 48개소에 총 연장은 142.3㎞다.
이번 임도 신설이 마무리되면 울주군 전체 임도는 49개소 144.3㎞로 늘어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주군은 웅촌면 대복리에서 청량읍 삼정리 구간에 산불진화 임도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산불진화 임도는 대형산불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 또는 대형산불 발생지에 설치된다. 기존 임도보다 넓은 도로, 대피소 등 산림 내 특화된 기준을 적용해 산불진화 작업의 편리성을 높인다.
울주군은 9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총 2㎞ 구간을 대상으로 임도 신설공사를 실시한다. 콘크리트 포장 1.07㎞, 횡단배수로 11개소, 큰돌메 쌓기 488㎡ 작업이 진행된다.
현재 울주군 내 임도는 48개소에 총 연장은 142.3㎞다. 이번 임도 신설이 마무리되면 울주군 전체 임도는 49개소 144.3㎞로 늘어난다.
울주군 관계자는 "임도 개설사업으로 산불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는 물론, 각종 산림사업 효율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