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황재균 이혼설 딛고 '활동 복귀 시동?'

이유민 기자 2024. 8. 30. 1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촬영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촬영 준비 중인 일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더불어 지연의 SNS 사진 속 커플링의 부재, 지연의 생일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것 등을 근거로 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지연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촬영 준비 중인 근황을 전했다.

29일 지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촬영 준비 중인 일상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여전한 동안 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출처=지연 SNS

앞서 지난 6월 지연은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돌연 유튜브 중단을 선언했다. 유튜브뿐 아니라 SNS(인스타그램)의 활동도 한동안 중단됐다. 

이후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kt위즈)과의 이혼설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앞서 프로야구 KBO리그 온라인 중계 도중 한 해설위원이 "황재균이 이혼한 것 아느냐"고 말하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해당 중계진은 "오해"라며 사과하고 상황을 수습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도 "사실무근"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 이슈는 일단락된 상태다.

이와 더불어 지연의 SNS 사진 속 커플링의 부재, 지연의 생일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없다는 것 등을 근거로 들었다.

한편 지연과 지난 2009년 7월 29일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 'Roly-Poly(롤리폴리)', 'Lovey-Dovey(러비-더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지난 2022년 12월 10일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