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김우진 2024. 8. 30. 11:10
경찰이 민중민주당과 그 당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30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와 당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김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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