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외국인 공략…정관장,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매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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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백화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정관장의 역사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매장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에 49.7㎡(15평) 규모로 입점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MZ 세대와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해 정관장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색다른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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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백화점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체험형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다.
'정관장 더현대 서울점'은 정관장의 역사와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등 정관장의 스테디셀러부터 화애락, 장수:율 등 맞춤형 기능성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매장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식품관 '테이스티 서울'에 49.7㎡(15평) 규모로 입점했다. 매장 중앙에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팝업 부스를 설치해 2030 세대에게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을 위한 '캐치 더 에브리타임 게임' 등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게임은 팝업 부스 터치스크린에 나오는 신제품 에브리타임을 잡으면 점수가 올라가는 방식이다. 게임에 참여한 고객에게 에브리타임 리프레시·맥스, 에브리타임 배·한라봉 등 경품을 제공한다.
매장에는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포장 오브제존'도 마련했다. 정관장의 특별한 보자기 포장, 용돈보를 비롯해 재사용 백 등 친환경 포장 서비스가 운영된다. 향후에는 건강 파우치, 노리개, 브로치 등 굿즈도 개발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MZ 세대와 외국인 방문 비중이 높은 더현대 서울의 특성을 고려해 정관장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색다른 콘텐츠와 서비스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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