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구미병원 외래관 준공…진료·검사 원스톱
정우용 기자 2024. 8. 30. 11:0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은 30일 외래관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래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9054.21㎡)에 23개 진료과와 13개 특화센터를 갖췄다.
본관의 외래 진료실을 이곳으로 이전해 진료과와 검사실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건물 본관은 중환자실 증설과 입원환자 전문병동으로 리모델링됐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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