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선 국회의원 재산 공개…이강일 최고액
이유진 2024. 8. 30. 10:59
[KBS 청주]충북의 22대 초선 국회의원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어제 공개한 재산 신고 자료를 보면 이강일 의원은 26억 7천만 원, 이연희 의원은 6억 5천만 원, 송재봉 의원은 5억 천만 원, 이광희 의원은 8천 9백만 원이었습니다.
지난 3월 공개된 재선·다선 의원의 재산은 박덕흠 의원이 526억 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종배 의원이 33억 7천만 원, 임호선 의원이 28억 4천만 원, 엄태영 의원이 11억 3천만 원이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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