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육아가정 위한 ‘박스 자동차 시네마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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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애지중지 우리 가족 박스 자동차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
우미옥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과 육아하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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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내달 1일 오후 3시 부산시민공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 ‘애지중지 우리 가족 박스 자동차 시네마 데이’를 개최한다.
행사는 부산 거주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가정을 응원하고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종이박스 자동차 만들기 △가족 영화관람 △풍선 버블쇼 △종이가면 만들기 △우리 가족 네 컷 사진 △유아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또 구·군별 육아친화 마을 영상상영과 퀴즈로 알아보는 시 정책, 육아정보도 같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시와 부산진구, 남구, 해운대구 등 9개 구·군에서 운영하는 육아아빠단에서 각 10가정씩 선정돼 총 100여 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100가정 이외에도 현장에 방문한 육아 가정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우미옥 부산광역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가 주는 행복과 육아하는 기쁨을 같이 나누고 가족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출산·양육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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