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9월2~6일 임시회, 조례안 등 17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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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심사,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심시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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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의회는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임시회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관내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임시회 개회 첫날인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정책을 제시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시의회는 3일부터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심사,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등을 실시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6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심시한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안선환 김해시의장은 “주요 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지역발전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께서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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