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감독상ㆍ신인상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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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박훈정 감독과 조윤수 배우가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후보에 선정되었다.
디즈니+ '폭군'의 박훈정 감독과 배우 조윤수는 각각 감독상 및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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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폭군' 박훈정 감독과 조윤수 배우가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후보에 선정되었다.
오는 10월 6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되는 제6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ACA & G.OTT Awards)는 전 세계의 우수한 TV, OTT, 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디즈니+ '폭군'의 박훈정 감독과 배우 조윤수는 각각 감독상 및 여자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먼저 범죄 느와르의 새 지평을 연 '신세계'부터 한국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와 독창적인 액션으로 수많은 팬덤을 양산한 '마녀' 시리즈, '낙원의 밤' '귀공자'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 온 박훈정 감독. '액션 맛집' 디즈니+와 만나 첫 시리즈 연출에 도전한 그는 한층 진화한 '박훈정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강렬하게 살아 숨쉬는 캐릭터, 한계 없이 폭주하는 액션,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아낸 추격 액션 스릴러 '폭군'을 통해 평단은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감독상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매 작품마다 빛나는 신예를 발굴해온 박훈정 감독이 '폭군'의 히로인으로 선택한 배우 조윤수는 '폭군'에서 '폭군 프로그램'의 탈취를 의뢰받은 기술자 자경 역을 맡아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맨손 격투, 총기, 칼 등 도구를 가리지 않는 날 것의 고강도 액션은 물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그녀가 여자 신인상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지난 14일 첫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폭군']
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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