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성공의 중요한 역할...골이나 도움으로 영향력 미칠 것" 뉴캐슬도 박살 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이 뉴캐슬을 상대로 성과를 얻으려면 에버턴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조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도 날아 오를까?
토트넘 홋스퍼는 오는 9월 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에버턴과의 2라운드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제 뉴캐슬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토트넘의 뉴캐슬 사냥 선봉으로 손흥민이 나설 분위기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토트넘이 뉴캐슬을 상대로 성과를 얻으려면 에버턴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하다"고 조명했다.
이어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은 뉴캐슬 원정을 떠나는 토트넘에 좋은 징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흥민은 토트넘의 핵심이다. 모범을 보이고 골을 만든다. 지난 시즌 팀의 리그 득점에 36% 관여했다. 뉴캐슬을 상대로 골이나 도움으로 영향력을 미칠 것이다"고 기대했다.
토트넘은 지난 20일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2024/25시즌 EPL 1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68회의 볼터치, 패스 성공률 87% 등의 기록을 남겼다. 공격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직접 골문을 노리기보다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슈팅을 선보이기 보다는 패스를 통해 연계 플레이에 주력했다. 상대 문전에서의 터치 10회를 기록했고 문전으로 향하는 패스 3회,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드리블 7회 중 4회 성공, 클리어링 1 등의 기록을 선보이면서 수비에도 힘을 썼다.
손흥민을 향한 기대는 컸다. 여우 군단 레스터 킬러의 면모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기록에 실패했고 여우 사냥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이와 함께, 혹평을 받기도 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과 함께 "몇 번의 번뜩이는 순간이 있었지만, 주장으로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경기가 진행될수록 존재감이 희미해졌다"고 혹평했다.
영국 매체 '90min' 역시 "몇 번의 터치 실수가 손흥민에게 주어진 절호의 찬스를 놓치게 만들었다"고 혹평하면서 평점 6점을 부여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에버턴을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전반 25분 에버턴의 골키퍼의 킥 미스 분위기가 감지되기 전부터 강한 압박을 선보였다. 볼을 빼앗은 후 골망을 흔들면서 시즌 첫 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의 발끝은 뜨거웠다. 후반 32분 미키 반 더 벤이 엄청난 스피드로 폭풍 드리블을 선보인 후 건넨 패스를 받은 후 골키퍼 다리 사이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은 에버턴을 상대로 선보인 멀티골 활약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와 EPL에 이어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까지 싹쓸이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데뷔 역대급 노출' 이민정, 과감 비키니+글래머 과시 [★PICK] - STN NEWS
- '서진이네 인턴?!' 고민시, 파격 비키니 '대박 글래머네' [★PICK] - STN NEWS
- "B컵 이하 접어!" 이효리, 브라만 입고 찐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
- '충격 노출!' 산다라박, 워터밤서 화끈 진짜 벗었다! [★PICK] - STN NEWS
- 리듬체조 국가대표?! 비키니가 아니라 속옷 아냐? [★PICK] - STN NEWS
- '너무 역대급인데?' 김연아, 파격적 상반신 뒤태 노출 [★PICK] - STN NEWS
- 한예슬, 가슴 볼륨감 너무 대놓고…"섹시 끝판왕이네" [★PICK] - STN NEWS
- '역시 패왕색' 선미, 비키니 입고 자전거 타는 끝판왕 [★PICK] - STN NEWS
- "47세 맞아?!" 장가현, 가슴 풍만 비키니 글래머 몸매 [★PICK] - STN NEWS
- 45살 이효리, 비키니 글래머 몸매에 문신 한가득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