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인형 같았던 소녀가 맞아?” 잊어라~ ‘근육의 여전사’로 거듭나는 중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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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고난이도 필라테스 운동을 소화하며 근육의 여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배우 안소희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서 안소희는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을 이용해 고난이도의 운동 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탄탄한 몸매를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전신의 근육을 활용해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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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고난이도 필라테스 운동을 소화하며 근육의 여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배우 안소희가 29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소희는 “뭉게뭉게 하늘이 너무 예쁜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안소희는 필라테스 기구인 캐딜락을 이용해 고난이도의 운동 동작을 취하고 있으며, 탄탄한 몸매를 가꾸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전신의 근육을 활용해 몸을 수평으로 유지하는 고난이도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였다. 이 동작은 강한 코어 근력과 균형 감각이 요구되는 포즈로,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와 운동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안소희가 고난이도 필라테스 운동을 소화하며 근육의 여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안소희 SNS
안소희의 패션 스타일도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심플하면서도 운동에 적합한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의로는 그린 계열의 레깅스를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색상 조합으로 전체적인 패션에 안정감을 더했다. 운동에 집중하면서도 패션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안소희 SNS
한편, 안소희는 지난 6월 19일 개봉한 영화 ‘대치동 스캔들’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영화에서의 그녀의 연기는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그녀의 연기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연기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안소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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