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보통천에 승용차 추락…경찰 "운전 미숙 추정"

김기현 기자 2024. 8. 3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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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한 하천에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30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시흥시 매화동 한 제방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1대가 보통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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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무면허 아니야"
ⓒ News1 김영운 기자

(시흥=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시흥시 한 하천에 승용차가 추락하는 사고가 나 40대 남성이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했다.

30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쯤 시흥시 매화동 한 제방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1대가 보통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부상을 입었다. 다만 부상 정도가 경미해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그의 상태를 확인하고, 차량을 인양하는 등 안전 조치를 취했다. 당시 A 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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