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 대조기 발생"…보령해경, 연안사고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9월2일부터 8일까지 대조기 발생에 따른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는 연안 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크거나 발생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 발령된다.
해경은 취약 시간대 갯벌과 비지정 해수욕장 등 사고 다발 구역 중점 예방 순찰 강화,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 문자 발송, 지자체 대형전광판 이용 안전 정보 제공 등 해양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해경 관계자는 "위험 예보 발령 기간 바닷가 인근 월파 및 방파제와 갯바위 추락 등 각종 인명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 구역은 출입을 피하고 무리한 연안 체험 활동은 자제해 달라"며 "가을철을 맞아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바닷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