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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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다음달 2~8일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해경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평소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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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다음달 2~8일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간은 늦은 휴가철과 주말로 바다를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는 데다 해수면 높이 차이가 큰 대조기로 연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인천해경은 안전사고 등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맞춰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 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평소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빨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명조끼 착용,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해양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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