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이적단체 구성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민중민주당 당사 압수수색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8. 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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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와 당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30일 민중민주당과 그 당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민중민주당 당사와 당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찰은 민중민주당 초대 대표 등이 이적단체를 구성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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