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검정고시 343명 합격…최고령 초졸 75세

전지혜 2024. 8. 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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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지난 8일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 검정고시에 428명이 응시해 343명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초졸은 28명 중 25명(89.3%), 중졸은 66명 중 54명(81.8%), 고졸은 334명 중 264명(79%)이 각각 합격했다.

중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5·여)씨, 최연소자는 박모(12)양이며 고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4)씨, 최연소자는 김모(12)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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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8일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 검정고시에 428명이 응시해 343명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촬영 전지혜]

초졸은 28명 중 25명(89.3%), 중졸은 66명 중 54명(81.8%), 고졸은 334명 중 264명(79%)이 각각 합격했다.

초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오모(75·여)씨, 최연소자는 송모(11)군이다.

중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5·여)씨, 최연소자는 박모(12)양이며 고졸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모(64)씨, 최연소자는 김모(12)양이다.

합격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이날부터 9월 9일까지 7일간(점심시간과 휴일 제외) 제주도교육청 교육행정과 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합격 증서를 받을 수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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