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나선 대학생들

민경석 기자 2024. 8.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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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기후정의행진 대학참가단 학생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907 기후정의행진 대학생 참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재난이 심화된 세상을 미래로 맞을 대학생들에게 기후위기란 코 앞으로 다가온 불안이자 존재의 위기다"라면서 "우리는 기후위기의 현장인 대학을 변화시키고 대학을 넘어 세상을 바꾸기 위해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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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907 기후정의행진 대학참가단 학생들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907 기후정의행진 대학생 참가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기후재난이 심화된 세상을 미래로 맞을 대학생들에게 기후위기란 코 앞으로 다가온 불안이자 존재의 위기다"라면서 "우리는 기후위기의 현장인 대학을 변화시키고 대학을 넘어 세상을 바꾸기 위해 907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함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2024.8.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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