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초단기 계약? 사내이사 임기에 맞춘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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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위임할 계약 기간을 2개월로 둔 건, 단순히 사내이사 임기 잔여 기간에 맞춘 것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이같이 밝히며, 이후엔 재계약과 함께 진행하면 될 일인데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이사회와 내부 협의를 하지 않고 입장문을 낸 데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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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측은 민희진 전 대표에게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를 위임할 계약 기간을 2개월로 둔 건, 단순히 사내이사 임기 잔여 기간에 맞춘 것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도어 측은 이같이 밝히며, 이후엔 재계약과 함께 진행하면 될 일인데 민 전 대표가 어도어 이사회와 내부 협의를 하지 않고 입장문을 낸 데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또, 민 전 대표가 '독소조항'이라 지적한 것들은 위임 계약에 당연히 포함되는 최소한의 장치일 뿐이라며, 퇴직 후 1년 경업금지도 하이브 산하 레이블 모든 임원에게 적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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