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연애2번' 전현무, 또 사랑이 끝났다..."몇 번 데이트 했는데" ('현무카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전현무가 지난 1월 소개팅을 한 '썸녀'와 이어지지 못했다.
해당 방송에서 하석진은 전현무에게 "1월에 무슨 소개팅했다고 그런 기사 본 것 같다"라며 전현무의 연애사를 언급했고 김지석은 "썸 탔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올해 만 45세인 전현무는 '나는 솔로' 출연 의사를 밝히며 3번째 공개 연애 대한 관심을 표출해 화제가 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지난 1월 소개팅을 한 '썸녀'와 이어지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ENA '현무카세'에서는 셰프 전현무, 김지석이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하석진과 가수 이장원을 불러 '전현무식' 라멘과 햄버거를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에서 하석진은 전현무에게 "1월에 무슨 소개팅했다고 그런 기사 본 것 같다"라며 전현무의 연애사를 언급했고 김지석은 "썸 탔다"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전현무는 "몇 번 데이트를 했는데, 지금은 없다"라며 허탈해 했다.
올해 만 45세인 전현무는 '나는 솔로' 출연 의사를 밝히며 3번째 공개 연애 대한 관심을 표출해 화제가 됐었다. 그는 21일 '르르르 이경규'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해 "MC는 많이해서 플레이어가 되고 싶다"라며 "제가 솔로니까 연예인 버전 '나는 솔로'가 있으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연예인들이 은근히 집돌이 집순이가 많다. 누굴 만날 기회가 없으니 이들에게 만남의 장소에 모으면 어떨까 한다"며 "서장훈과 같이 하면 재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현무는 두 차례 공개 연애를 했다. 그는 모델 한혜진과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2월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1년여 만인 2019년 3월 결별을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후배 이혜성과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으나 3년 만인 2022년 2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전현무' ENA '현무카세'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