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교량 공사 현장에서 70대 노동자 추락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완주 용진읍의 다리 건설 현장에서 점심을 먹으러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70대 노동자가 H빔 위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5m 아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정황이 있고, 5인 이상 사업장으로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에 나섰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의 교량 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1명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반쯤 완주 용진읍의 다리 건설 현장에서 점심을 먹으러 사다리를 타고 올라온 70대 노동자가 H빔 위에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5m 아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져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숨진 노동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정황이 있고, 5인 이상 사업장으로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재웅 기자(rebear@j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04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