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몽골 대통령한테 5000평 땅문서 받아…지금 아파트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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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과거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5000평 규모의 땅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간미연은 몽골과 인연이 깊다며 "베이비복스 활동할 때 몽골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몽골 대통령 초대로 귀빈 대접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 대통령이 멤버마다 땅 5000평씩 선물로 줬다. 1인 1게르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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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과거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5000평 규모의 땅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다시갈지도'에는 간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간미연은 몽골과 인연이 깊다며 "베이비복스 활동할 때 몽골에서 대환영을 받았다. 몽골 대통령 초대로 귀빈 대접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몽골 대통령이 멤버마다 땅 5000평씩 선물로 줬다. 1인 1게르였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당시 한국과 몽골의 협력으로 진행되던 부동산 개발이 무산되면서 땅문서 효력 역시 없어졌다고.
그는 "완공이 되어야 (땅문서 속 땅이) 제 건데, 되다 말았다. 한참 뒤에 찾아가 보니 대규모 아파트촌이 생겼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그는 2019년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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