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문화유산 주변 개발제한구역 완화
김도훈 2024. 8. 30. 10:40
[KBS 대구]대구시가 문화유산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재 보호 조례를 개정해 기존 5백미터 이내로 된 개발제한 구역을 3백미터로 이내로 완화할 계획입니다.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시 지정유산 60곳의 규제 면적이 축소돼 7제곱킬로미터가 규제지역에서 해제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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