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원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 10개팀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9월27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
리그별 발표 심사(PT)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력, 실행력, 사업성,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창업리그 5개 팀, 창업리그 5개 팀 등 총 10개 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9월27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되는 '2024 변화와 기회의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에 진출할 10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사업화 과제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육성·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경과원은 지난 2월부터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성장 분야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올해는 총 421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예비 창업리그와 창업리그로 나눠 본선대회를 열었다.
리그별 발표 심사(PT)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기획력, 실행력, 사업성, 창업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비창업리그 5개 팀, 창업리그 5개 팀 등 총 10개 팀을 결선 진출팀으로 최종 선정했다.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함께 도민들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이 직접 참여하는 결선대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잡힌 평가가 이뤄질 예정이다.
결선에 진출한 10개 팀에게는 총 1억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은 3000만원, 최우수상 2개 팀은 각 2000만원, 우수상 2개 팀은 각 1000만원, 장려상 5팀은 각 500만원을 각각 받는다.
수상팀에게는 경기도 창업지원 사업 및 시설 신청 시 가산점 부여, 홍보기회 제공 등 혜택도 주어진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도내 미래 인재들에게 지속적인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제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