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올해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 신청·접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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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2024년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접수가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총 148명이 혜택을 받았다.
주택수리비 지원 62곳, 귀농인의 집 조성 6곳,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20곳,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30팀이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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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2024년 귀농·귀촌 분야 보조사업’의 신청·접수가 완료됐다고 30일 밝혔다.
하동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귀농·귀촌·귀향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총 148명이 혜택을 받았다.
주택수리비 지원 62곳, 귀농인의 집 조성 6곳,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 20곳,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30팀이 지원을 받았다. 주택수리비 지원사업은 개소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했다.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선도농가와 연수생이 멘토·멘티 형태로 진행되며, 작물 재배와 농업 기술 교육으로 신규농업인들의 정착을 돕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2025년에도 귀농귀촌귀향인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한 수요맞춤 하동형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추진해, 귀농귀촌 1번지로서 하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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