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동공 지진…또 무슨 일이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이혼팀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새로운 사건이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30일 새 의뢰인을 마주한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대정을 찾아온 의뢰인 이순례(차미경 분)와 상담을 진행하는 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흥분한 그의 모습에 놀란 한유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이혼팀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새로운 사건이 찾아온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측은 30일 새 의뢰인을 마주한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는 상간녀의 소송 의뢰를 맡게 됐다. 차은경은 자신과 동병상련 처지에 있는 원고와 반성의 기미 없는 의뢰인을 보면서 전에 없이 혼란에 휩싸였다. 여기에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 관계에 나타난 균열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대정을 찾아온 의뢰인 이순례(차미경 분)와 상담을 진행하는 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안절부절못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순례. 흥분한 그의 모습에 놀란 한유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순례의 남편 김영철(이한위 분)을 포함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현장도 눈길을 끈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가족들 사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10회에서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족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는 공감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없어요" 지갑 닫은 서민들…잘나가던 '천원샵'의 추락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 "제발 투자 좀 하게"…애플도 돈다발 싸들고 찾아간 곳이
- '밀린 잠' 주말에 몰아서 잤더니…깜짝 놀랄 연구 결과 [건강!톡]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데뷔 후 첫 마카오 공연 '2회 전석 매진'
- '슈퍼노바' 재즈 버전 나온다…SM 재즈 트리오 '출격'
- "국민연금만 믿고 있었는데 어쩌나"…60대 부부 '날벼락' [일확연금 노후부자]
- "중국인들 100개씩 쓸어담더라"…광장시장서 무슨 일이 [현장+]
- "김호중 석방해야 한미동맹 튼튼"…트럼프에 편지까지 보냈다
- "보상금 타려고 나타난 게 부모냐" 구하라법 통과에 유족들 반응
- "배 터지게 먹었어요"…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인기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