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노래방 등 밤사이 화재 잇따라
최위지 2024. 8. 30. 10:33
[KBS 부산]오늘 새벽 1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주상복합 1층 횟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영업이 끝난 횟집에 놓여있던 휴대용 가스버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어제 저녁 6시 반쯤에는 부산 북구의 한 건물 지하 1층 노래연습장에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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