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청주 내수에 스마트팜 조성…청년농부에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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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말까지 60억원을 들여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 단지'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농업 경험 축적 및 농업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이 온실을 40세 미만 청년농부 5명에게 임대(기본 2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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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말까지 60억원을 들여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 단지'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내수읍 신안리 일원에 1.1㏊ 규모로 만들어진다.
시는 이곳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복합환경제어기, 양액시설, 공기열 난방 시스템 등을 갖춰 최신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첨단온실을 설치한다.
시는 농업 경험 축적 및 농업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이 온실을 40세 미만 청년농부 5명에게 임대(기본 2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은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 육성 및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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