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노동위 위원장, 파업 이틀째 조선대병원 방문 '중재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동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을 찾아 노동조합 관계자, 경영진과 각각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대병원 노사는 임금 인상과 소급 적용 시기에 이견을 보이며 조선대병원 의료노조는 병원과 별도 교섭을 갖지 못하고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 위원장은 노조와 경영진을 만나 교섭 재개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고동우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광주 동구 조선대병원을 찾아 노동조합 관계자, 경영진과 각각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조선대병원 노사는 임금 인상과 소급 적용 시기에 이견을 보이며 조선대병원 의료노조는 병원과 별도 교섭을 갖지 못하고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 위원장은 노조와 경영진을 만나 교섭 재개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 측은 처우 개선이 이뤄지지 않으면 무기한 파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조가 필수진료 유지에는 동의해 중환자실, 응급실 등의 근무는 지속하고 있다. 조선대병원은 인력 재배치 등을 통해 모든 진료과가 휴진 없이 외래 진료 등을 진행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