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차가운 변신…'우씨왕후', 국상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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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지난 29일 파트 1을 공개했다.
폐위 위기에 놓인 왕후를 지키기 위한 수를 생각하며 지략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우씨왕후'는 다음 달 12일 파트 전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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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김무열이 냉철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지난 29일 파트 1을 공개했다. 김무열은 고구려를 이끄는 국상 '을파소'로 분했다. 침묵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김무열은 을파소의 속을 알 수 없는 눈빛,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는 냉철함으로 제가회의 수장다운 면모를 뽐냈다. 왕이 궁을 비운 사이 왕후의 오른팔로 국정을 운영했다.
폐위 위기에 놓인 왕후를 지키기 위한 수를 생각하며 지략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왕후를 대신해 궁 안에 남아 소리 없는 싸움을 이어 나갔다.
왕의 죽음을 외부로 알리려는 세력들과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싸웠다. 한편 고남무(지창욱 분)의 강력한 지지로 국상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그의 숨은 과거가 있음을 암시했다.
과거 우희(전종서 분)와의 인연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아련한 눈빛을 보여줬다. 앞으로 어떤 서사가 이어지게 될까. '우씨왕후'는 다음 달 12일 파트 전편을 공개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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