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용 '훈증제' 폭발사고 주의..해경, 10월까지 특별 점검

정자형 2024. 8. 3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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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에 사용하는 소독제인 훈증제 사용과 관련해 해경이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까지 선박과 하역시설 등 훈증제를 사용하거나 취급하는 관내 시설 12곳을 대상으로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 비치 확인과 안전대응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훈증제는 선박에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로 인화알루미늄으로 구성돼 물과 접촉하면 화재나 폭발 등의 위험이 커 취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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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해경

선박에 사용하는 소독제인 훈증제 사용과 관련해 해경이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는 10월까지 선박과 하역시설 등 훈증제를 사용하거나 취급하는 관내 시설 12곳을 대상으로 금속화재 전용 소화기 비치 확인과 안전대응 교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훈증제는 선박에 해충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소독제로 인화알루미늄으로 구성돼 물과 접촉하면 화재나 폭발 등의 위험이 커 취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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