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 르쿨트르, 클로드 모네의 ‘베니스’에 경의를 표하는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시리즈 출시

김효혜 기자(doubleh@mk.co.kr) 2024. 8. 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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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예거 르쿨트르가 올해 9월 베니스에서 열리는 호모 파베르 비엔날레(Homo Faber Biennial) 전시에 참여하며 세 가지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타임피스를 30일 공개했다.

장식 공예와 파인 워치메이킹의 탁월한 결합에 찬사를 보내는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베니스 시리즈'는 각 1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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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정교한 수작업으로 장식한 세 가지 타임피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시리즈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예거 르쿨트르가 올해 9월 베니스에서 열리는 호모 파베르 비엔날레(Homo Faber Biennial) 전시에 참여하며 세 가지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타임피스를 30일 공개했다.

리베르소는 예거 르쿨트르를 대표하는 타임피스로 다이얼을 회전하면 나타나는 케이스백이 특징이다.

그랑 메종은 비엔날레의 개최 도시인 베니스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위대한 인상파 거장 클로드 모네의 ‘베니스 시리즈’를 오마주하여 예술적 표현을 담아내는 매력적인 캔버스인 리베르소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베니스 시리즈’는 미니어처 페인팅과 에나멜링, 기요셰 작업을 결합함으로써 매뉴팩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여준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시리즈
워치에 새겨진 작품은 모네가 생에 말년에 그린 작품으로 베니스의 건축물과 독특한 빛이 절묘하게 표현됐다.

메종의 장인들은 원본 작품을 소형화 하여 리베르소의 케이스백에 재현했다.

여기에 각면 처리한 아플리케 아워 마커와 도피네 핸즈가 장식된 리베르소 트리뷰트 디자인 코드의 간결함은 유지하며 아름다움에 완벽을 더했다.

황혼에 물든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은 호모 파베르 비엔날레의 무대로 선정된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섬 뒤편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케이스백 페인팅의 하늘색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블루톤의 그랑 퓨 에나멜 다이얼이 특징이다.

베니스의 대운하는 놀라운 깊이감과 움직임으로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매혹적인 오후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다이얼에 새겨진 물결 패턴의 수공 기요셰는 모네의 그림에 묘사된 수면의 반사를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시리즈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시리즈
또한 이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그린 톤의 반투명 그랑 퓨 에나멜 층이 파도의 시각적 효과를 더욱 극대화한다.

두칼레 궁전은 오전 8시에 대운하 중앙의 곤돌라에서 그린 두칼레 궁전의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아침 햇살이 물에 반짝이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다이얼의 마름모꼴 기요셰 패턴은 다양한 각도로 회전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명암을 만들어낸다.

장식 공예와 파인 워치메이킹의 탁월한 결합에 찬사를 보내는 새로운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베니스 시리즈’는 각 1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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