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재난 대응 ‘새빛 안전지킴이’ 3만 3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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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새빛 안전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시민이 3만3000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새빛 안전지킴이를 발족했으며, 양성 과정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받아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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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 ‘새빛 안전지킴이’ 교육을 수료한 시민이 3만3000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월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새빛 안전지킴이를 발족했으며, 양성 과정을 통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교육하고 있다.
시는 응급조치, 심폐소생술 이론·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전기자동차 화재예방·화재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한다.
시는 2026년까지 전체 인구의 5% 수준인 6만 2500명의 새빛안전지킴이를 배출할 계획이다.
시는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아파트 입주민, 학생 등 시민 4199명을 대상으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할 계획이고, 개인과 단체 상시 교육도 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이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을 받아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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