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농협, 농기계 무상 순회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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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상 수리는 가을 수확기와 추석 벌초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송농협 소속 농기계 수리 기술자들은 오송읍 쌍청리를 시작으로 마을을 돌며 예초기·분무기·관리기 등 13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현장을 찾은 박광순 조합장은 "이번 무상 수리가 가을 농작물 수확과 벌초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령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농기계 사고 없이 한해 농작업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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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오송농협(조합장 박광순)이 19~29일 10일간 농기계 무상 순회 수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이번 무상 수리는 가을 수확기와 추석 벌초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송농협 소속 농기계 수리 기술자들은 오송읍 쌍청리를 시작으로 마을을 돌며 예초기·분무기·관리기 등 130여대의 농기계를 수리했다. 간단한 정비는 무상으로 진행됐으며, 농가는 부품 비용만 부담했다.
현장을 찾은 박광순 조합장은 “이번 무상 수리가 가을 농작물 수확과 벌초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고령 조합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농기계 사고 없이 한해 농작업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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