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LPGA FM챔피언십 첫날 공동 2위…통산 2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유해란은 노예림, 앨리슨 코푸즈,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 등 8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총상금 38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다.
유해란은 30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신고한 유해란은 KLPGA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유해란은 노예림, 앨리슨 코푸즈, 로렌 코글린(이상 미국) 등 8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FM 챔피언십은 올해 신설된 대회다.
고진영과 김세영은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려 상위권 진입을 노린다.
양희영은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30위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