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미래 리더 육성'.. 현장 전문성 강화

김서연 2024. 8.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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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현장소장(CM) 후보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이다.

GS건설은 예비 CM과정 외에도 엔지니어들의 커리어에 맞춰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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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열린 'CM 육성과정'에 참석한 예비 현장소장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경기 용인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현장소장(CM) 후보 29명을 대상으로 미래 리더 육성 프로그램인 'CM 육성과정'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비 CM과정'은 기존 현장소장 육성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새롭게 구성한 교육프로그램이다. 리더십, 소통 스킬 등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는 기본 과정과 초기 현장 개설관리, 현장 손익관리, 건설공사 관련 법률 등 실무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전문과정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은 예비 CM과정 외에도 엔지니어들의 커리어에 맞춰 현장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체계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엔지니어들의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리더 육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이 #현장소장 #미래 리더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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