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는 어쩌고…수지 한정 특급 사진사 됐다[SNS는 지금]
서형우 기자 2024. 8. 30. 10:15
배우 김우빈이 수지를 위한 특급 사진사가 됐다.
수지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꿀 유자차, 로열 밀크티 마시고 힘냈어요. 꼬마워요!!!! 지니 오빠가 찍어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김우빈 앞에서 하얀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현재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한 후 김우빈과 합을 맞추고 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서로의 생사 여탈권을 쥔 감정과잉 지니(김우빈)와 감정결여 가영(수지)이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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