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황정음 결별 아픔 잊고 되찾은 미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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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0일 SNS에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흰 모자에 흰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있다.

또 황정음은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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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사진|SNS
배우 황정음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30일 SNS에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흰 모자에 흰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있다. 살포시 미소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황정음은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황정음. 사진|SNS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도 안았다. 하지만 재결합 3년 만인 올해 2월 두 번째 이혼소송 중인 소식이 알려졌다.

이후 지난 7월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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