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 첫 벼 수확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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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확한 품종은 '해들'로 일본계 조생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고자 개발된 국산 신품종이다.
황 본부장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해 벼를 수확하고,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관계자와 새참을 함께하며 벼 작황과 쌀값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 본부장은 "올해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벼 수확을 위해 노력해준 농민에게 감사하다"며 "농협의 쌀 소비 촉진 운동이 폭넓게 확산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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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이 29일 청주시 문의면 노현리 첫 벼 베기 현장을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사진).
이날 수확한 품종은 ‘해들’로 일본계 조생종인 ‘고시히카리’를 대체하고자 개발된 국산 신품종이다. 밥맛이 좋고 영양이 풍부하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본부장은 콤바인을 직접 운전해 벼를 수확하고, 한국쌀전업농 청주시연합회 관계자와 새참을 함께하며 벼 작황과 쌀값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쌀 소비 촉진 운동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도 당부했다.
황 본부장은 “올해 집중호우와 폭염에도 벼 수확을 위해 노력해준 농민에게 감사하다”며 “농협의 쌀 소비 촉진 운동이 폭넓게 확산돼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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